수입 화장품, 새해 벽두부터 가격 인상
바비브라운 립틴트 5%↑
색조 화장품으로 유명한 바비 브라운도 이날부터 주요 품목인 립틴트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했다.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 핑크(EER901)’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 팝시클(EER902)’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 팝시클(EER903)’의 가격이 각각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랐다.
불가리 향수도 이날부터 유로화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유로 주요 제품의 가격을 평균 4.6% 인상했다. ‘불가리 맨 오드 뚜왈렛’(30mL)은 7만4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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