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레이' 6년 만에 출격… 연비·안전성 개선
성능을 개선한 카파 1.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연비가 13.0㎞/L로 이전보다 2.4% 올라갔다. 안전사양으로는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을 기본 적용하고, 기존 6에어백시스템에 전복감지 센서를 추가했다.
뒷좌석 시트를 접어서 최대한 앞으로 당기면 319L의 적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뒷좌석 시트를 없애 트렁크 공간을 확장한 밴 모델의 적재 용량은 최대 1447L에 이른다. 가격은 일반 모델 1315만~1570만원, 밴은 1210만~1265만원.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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