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비전 이클립스·베오랩 50으로 완성하는 홈시어터
완벽한 홈시어터를 꿈꾼다면 TV와 스피커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다. 파티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 화려하고도 아늑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뱅앤올룹슨이 제안하는 ‘베오랩 50’ + ‘베오비전 이클립스’ 구성의 홈시어터를 주목해 보자.

하이엔드 액티브 라우드스피커 베오랩 50은 오늘날 사운드 기술이 어느 단계까지 도달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베오랩 50에 탑재된 △‘빔 위드 컨트롤(Beam Width Control)’ 기능은 스피커에 탑재된 사운드 센서를 통해 소리의 폭을 조정하며, △‘액티브 룸 컴펜세이션(Active Room Compensation)’ 기능은 스피커가 놓인 방의 환경을 분석해 음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스피커 상단에는 △‘어쿠스틱 렌즈 기술(Acoustic Lens Technology)’이 적용돼 음을 일관되고 수평적으로 전달해 청취자의 위치에 관계없이 맑고 순수한 음을 제공한다. 또한 스피커 내부에 탑재된 △‘쿨링 그릴(Cooling Grill)’은 스피커 유닛의 온도를 조절하고 온도 변화에 따른 음질 변화를 방지한다. 베오랩 50의 또 다른 매력은 뱅앤올룹슨의 TV뿐만 아니라 기존 TV 제품과 연결해 손쉽게 나만의 홈시어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홈시어터용 TV를 고를 때 더욱 선명한 영상 경험을 하고 싶다면 OLED TV 베오비전 이클립스와 함께 구성해 보자.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LG전자의 OLED TV기술 외 4K영상 처리기술도 탑재해 더욱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웹 OS 3.5 플랫폼과 넷플릭스와 유튜브, 아마존 같은 콘텐츠 접속도 지원해 집에서 더욱 편리하게 홈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남정혜 기자 jhn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