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원부자재를 납품하는 중소·중견기업도 무역보험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한국무역협회는 22일 한국무역보험공사 KEB하나은행 등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 5월부터 중소·중견기업이 원부자재를 납품하고 받은 국내 매출채권을 은행에 매각해 조기 현금화하면 보험공사가 은행에 대금 미회수 손실을 보증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