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유엔청소년환경총회 후원
하나금융그룹은 ‘2017 유엔청소년환경총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지난 12일 서울대에서 열린 총회는 하나금융그룹 및 환경부, 외교부 등이 후원하고 유엔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이 공동 개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사진)은 “청소년들이 이번 총회 참석을 계기로 장차 훌륭한 글로벌 에코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