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이브 일자리 큐레이션 서비스 큐잡(Q-Job), 메타포트편
이제 미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생활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차세대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시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특징은 바로, 디지털 혁명에 기초해 '물리 공간'과 '디지털 공간'의 경계가 없는 기술 융합.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시대를 앞서가는 미디어 리더, (주)한경닷컴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4차 산업 강소 기업들을 찾아가 Live 일자리 큐레이션 서비스 “Q-job” 방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사업 분야, 직종을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아 제작 되는 Live 일자리 큐레이션 서비스 “Q-job” 에 소개되는 세 번째 기업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이어 주는 VR 선도 기업, 메타포트. 11월 20일 방송에, 메타포트 이근주 대표가 출연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을 소개하고 VR 산업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한다.

안전과 재미를 위해 가상화 기술로 현실을 확장하는 기업, 메타포트는 실감형 VR 기술, 다중사용자 네트워크 기술 기반 가상체험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VR하면 게임을 연상하는 도식에서 벗어나 ‘재난 훈련’ 콘텐츠를 접목한 사업으로 ‘공공성’을 공략하고 있다. 나아가 XR (Extended Reality) 기술과 대규모 네트워크 및 DB 처리 기술을 활용해서, XR 공간에서 실제 인격체들이 온라인을 통해 모이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

메타포트가 VR을 활용한 재난 훈련 시뮬레이터를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시스템 중 하나인 ‘히어로즈 온 파이어’는 소방관들이 VR을 통해 가상으로 소방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VR로 화재나 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연출해, 안전과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메타포트의 또 다른 시스템인 '고든 파이브'는 일반 시민 대상의 생애주기형 재난 탈출 시스템으로,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근주 메타포트 CEO는 Q-Job 방송을 통해, 가상과 증강 등 현실에는 없는 정보를 추가해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다차원의 세상을 열어주는 VR 분야의 경쟁력과 비전을 소개하고, 그에 맞는 인재상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해솔 MC의진행과 대학생들의 재기 발랄한 질문이 더해져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이브 일자리 큐레이션 서비스 큐잡(Q-job) 3편 메타포트 편은 11월 20일 (월) 오후 3시 한국경제 라이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