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돌침대, 트렌드에 맞춘 광고 플랫폼 다양화로 변모
지난 25년간 건강침대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장수산업의 장수돌침대가 트렌드에 맞춘 광고 플랫폼 다양화를 시도하며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별다섯 장수돌침대’로 유명한 장수돌침대는 TV 광고, 라디오 광고, 지역 TV 광고에 집중하던 과거와는 달리 뉴미디어 광고에 뛰어들면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수돌침대를 운영하는 ㈜장수산업은 기존의 전통 매체 영역에서 범위를 넓혀 종합 광고 대행사인 인터제너럴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디지털 트렌드에 적합하게 소비자에 다가가고자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또한 인터넷, IPTV, 모바일 등 성장하고 있는 뉴미디어 모바일 시장에서 미디어랩사 1위 기업인 나스미디어와 손잡고 최근 트렌드에 맞춘 광고 시장에 뛰어들면서 신규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개방했다.

이를 통해 지난 9월부터 KT olleh IPTV 광고를 진행하며 고객에게 장수돌침대의 시즌 이슈를 즉각적으로 고객에 안내했으며, 신규 진출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뉴미디어 시장에 안착했다.

더불어 온라인 매체, SNS 등으로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빨라지며 경쟁이 치열한 가구시장에서 확장된 타깃에 장수돌침대의 가치를 전달하며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장수돌침대는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모든 연령대에게 필요한 건강침대라는 점에 착안했다.

장수돌침대 마케팅팀 김수현 팀장은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확장한 이후 기존 매체광고 진행에서 다가가기 어렵던 타겟층에서의 변화를 확인하는 등 고객층의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라며 “온라인 매체에서 소비자에 다가가는 마케팅, 소통 창구의 개방으로 대리점 안내 및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관련 신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돌침대의 시초이자 건강한 돌소파, 헬스케어 1위 브랜드 파워를 지닌 장수돌침대는 끊임없는 품질 연구와 사용자에 맞춘 기능 개발로 소비자에 장수돌침대의 가치를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장수돌침대는 ‘침대에서 거실로’라는 공간개념의 확장을 통한 하이브리드 소파와 헬스케어 제품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소통 키워드를 기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