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산업별 고객만족도(KCSI)
[2017 산업별 KCSI 지수] 삼성 디지털프라자, 재이용 의향 가장 높아

옴니채널 서비스와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는 전자제품전문점 산업의 만족도는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7년 연속 1위(역대 7회 1위)를 차지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요소 만족도 중에선 고객 편의시설 항목에서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와 ‘혼밥족’을 잡기 위해 더 건강하고 맛있는 편의점 도시락 출시가 계속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편의점산업의 만족도는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GS리테일(GS25)이 15년 연속 1위(역대 18회 1위)의 영예를 안았다.

GS25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요소 만족도 중에선 진열 상태, 다양한 상품, 할인 및 적립혜택, 품질 대비 가격, 기업 신뢰도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석 조리 서비스, 간편식 제공, 프리미엄 푸드 전문매장 운영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 산업의 만족도는 전년 대비 상승했다. GS수퍼마켓(역대 6회 1위)과 롯데슈퍼(역대 3회 1위)가 공동 1위로 조사됐다. GS수퍼마켓은 전반적 만족도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슈퍼는 요소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상품의 종류, 고객관리, 매장 시설 및 환경, 품질 대비 가격 요소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휴가철 심야 쇼핑 이벤트, 무료 여행 상품 제공 등 고객별 맞춤 이벤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면세점산업의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텔신라(신라면세점)가 5년 연속 1위(역대 5회 1위)자리를 고수했다. 호텔신라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모두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7 산업별 KCSI 지수] 삼성 디지털프라자, 재이용 의향 가장 높아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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