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자녀방 가구인 ‘애니키즈’와 ‘샘키즈’를 파스텔 색상으로 변경해 11일 새로 출시했다. 바닥에 까는 샘키즈 폴더매트도 신제품으로 내놨다.

애니키즈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책상 세트다. 기존 초록, 분홍, 파랑 등 밝은 색상을 코랄(다홍), 민트, 그레이 색상으로 변경했다. 모서리가 없는 둥근 디자인으로 안전하게 제작했고 수납공간도 늘렸다. 기존에 판매하던 수납장 샘키즈에 파스텔 색상을 추가한 샘키즈 블러썸도 책과 장난감 등을 깔끔하게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오는 31일까지 한샘몰에선 이들 신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