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코리아는 1인칭 슈팅 게임인 ‘모던 컴뱃 버수스(Modern Combat Vers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던 컴뱃 버수스’에는 노련한 공격수, 은밀한 암살자, 방어군과 특수병에 이르기까지 총 4가지 클래스로 구분되는 12명의 특수 에이전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 특별한 무기와 능력을 지니고 있어 캐릭터 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다양한 배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4:4 실시간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모던 컴뱃 버수스’는 팀과 함께 전투지역에서 지역을 장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AI와 함께하는 싱글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영상] 게임로프트, 신작 게임 ‘모던 컴뱃 버수스’ 출시
전투의 생생함을 전하는 압도적인 비쥬얼도 ‘모던 컴뱃 버수스’만의 볼거리다. 콘솔급의 환상적인 사실적인 비쥬얼과 모션 그래픽이 인상적인 이번 게임은 근거리 또는 원거리 전투에 적합한 항구, 사막 등 5가지 맵을 제공한다.

FPS 게임에 최적화된 보다 직관적인 컨트롤 역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자동조준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취향에 따라 자동조준 비활성화 역시 가능하다.

게임로프트 관계자는 “모바일 슈팅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던 컴뱃 버수스’는 실시간 PVP 팀전에 초점을 둔 FPS게임”이라며 “향후 신규 에이전트, 게임 모드, 맵 등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기존 ‘모던 컴뱃5’ 팬들은 물론, 슈팅 게임팬들에게 비교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