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6 터보 사진=최혁 기자
캐딜락 CT6 터보 사진=최혁 기자
지엠코리아가 14일 오전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캐딜락 CT6 터보'를 선보이고 있다.

CT6 터보는 최고출력 269 마력, 최대토크 41 kg.m을 발휘하며 동급엔진을 장착한 타 럭셔리 브랜드의 차량을 압도하는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폭넓은 기어비와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는 리터당 10.2km의 연비를 실현했다.

CT6 터보의 국내 판매 가격은 6,980 만원으로 기존 CT6의 가장 낮은 트림인 프리미엄(7,880)보다 약 900만원 낮게 책정돼 가격대비 성능을 최고로 끌어올려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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