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욕실 역사… 토털 욕실 브랜드로 도약
대한민국 욕실의 역사와 함께한 대림바스는 욕실이 단순한 위생공간으로 여겨지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52년간 꾸준하게 욕실만을 연구해 온 욕실 전문회사다. 욕실의 가치를 새로이 정립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업계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림바스는 위생도기뿐만 아니라 토탈 욕실 리모델링 서비스, 수전금구, 욕실 소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 욕실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하는 토탈 욕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림바스는 ‘욕실은 가장 아름다운 방’이어야 한다는 모토 아래 보다 편리한 욕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욕실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대림바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에는 욕실업계 최초로 욕실 토탈 리모델링 서비스 ‘대림 바스플랜’을 성공적으로 출시, 디자인에서부터 설계 및 시공, 사후관리까지 컨설팅하는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림 바스플랜은 소비자의 욕실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를 제시한다. 또 국내 습식 욕실 환경에 최적화된 물에 강한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새로운 수납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대림바스는 대리점을 늘리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지난해 기준 총 130여 개점을 개설했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인테리어 관련 앱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도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올해 5~8월에는 GS홈쇼핑을 통해 2017년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신제품을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