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미 "상속포기 • 한정승인 신청,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빚상속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 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빚상속 문제 해결을 위한 상속포기 신청건수는 연간 4만건 이상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체계적이지 못한 생활법률 서비스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상속포기 신청은 법무사나 변호사에 맡기는 경우가 많지만, 꼼꼼히 따져보지 않고 서비스 업체를 선택할 경우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상속포기 신청을 위해서는 준비 해야 할 서류가 많고 절차 또한 복잡한데, 일부 업체의 경우 서류 과정에서 몇몇 필요한 항목을 놓쳐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사례가 잦다.

과도한 비용 청구 또한 문제로 꼽힌다. 상속포기 신청은 한 번에 모든 절차가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한정승인 신청을 같이 하게 될 경우 절차가 더 복잡해진다. 일부 업체에서는 절차가 진행될 때마다 추가 비용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상속문제 헬프미(대표 박효연 변호사)는 이러한 서류 준비의 과정과 비용 청구의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헬프미는 상황에 따른 필요 서류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절차가 진행될 때마다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일이 없으며,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 정확히 필요한 비용만 청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헬프미 대표 박효연 변호사(35, 사법연수원 39기)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체계적인 법률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춰야만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