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서울 용산에 문을 여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30일 ‘오프닝 이브 불꽃축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서울드래곤시티 내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등 4개 호텔 브랜드가 참여한다. 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객실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저녁과 아침을 먹는 프로그램이다. 패키지 가격은 27만5000원(2인 기준, 세금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