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디즈니 만화캐릭터인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곰돌이 푸를 모델로 활용한 ‘디즈니 체크카드·통장’을 최근 출시했다. ‘에이스플러스체크카드’와 ‘SC제일은행 삼성체크카드 캐시백’, SC제일은행의 입출금통장, 적립식통장, 외화종합통장에 적용된다.

[주목! 이 상품] 미키·미니마우스가 '쏙'…2030 취향저격
SC제일은행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셀프뱅크를 이용하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 SC제일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해당 앱을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입점해 있는 SC제일은행 뱅크숍·뱅크데스크를 방문하면 늦은 저녁과 주말, 휴일에도 신규 가입 및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은 지난 4월에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제휴협약을 맺고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캐릭터를 넣은 체크카드와 통장을 선보인 바 있다.

디즈니 체크카드와 통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셀프뱅크 앱, 고객센터,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