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화장품 브랜드 SEP 모델로 김연경 선수를 기용했다. (자료 = CJ오쇼핑)

CJ오쇼핑이 화장품 브랜드 SEP 모델로 김연경 선수를 기용했다. (자료 = CJ오쇼핑)

CJ오쇼핑(153,900 +1.32%)이 화장품 브랜드 'SEP(셉)'의 전속모델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발탁했다.

CJ오쇼핑의 셉은 김연경 선수를 통해 '아름다운 자신감(Beautiful confidence)'이라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알리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 23일 서초구에 있는 광고 촬영장에서 '셉'의 광고영상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연경 선수의 모습은 다음달 22일부터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이번 영상은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SSG닷컴의 쓱 광고를 촬영한 백종열 감독이 맡았다.

셉 제품은 립스틱, 립틴트 등 총 6개 립 라인으로 제품 모두 탈크,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등 10가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 건강한 입술 관리를 위해 오메가 3, 오메가 5, 콜라겐, 프로폴리스 등으로 구성된 슈퍼 엑스 컴플렉스를 첨가했다.

김수희 CJ오쇼핑 부장은 "셉의 브랜드 철학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감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이라며 "이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김연경 선수를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셉은 2008년 CJ오쇼핑의 PB(자체상표)브랜드로 론칭해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4월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되는 별도 브랜드로 독립했다.

셉은 연내 미국 명품 판매 1위 백화점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의 온라인 몰과 일본 대형 드럭스토어 LOFT(로프트) 30개 지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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