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벨이 30일 롯데홈쇼핑에서 울트라 파워 골드 리프팅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자료 = 끌레드벨)
끌레드벨이 30일 롯데홈쇼핑에서 울트라 파워 골드 리프팅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인다. (자료 = 끌레드벨)
끌레드벨(Cledbel)이 롯데홈쇼핑에서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 보습에 탁월한 '울트라 파워 골드 리프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골드 리프팅 프로그램은 30일 오전 8시15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면세점 및 끌레드벨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골드 리프팅 프로그램은 수퍼 미라클 리프팅 마스크(2015년 출시)와 지난해 출시된 골드 콜라겐 리프팅 프로그램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리프팅 마스크와 콜라겐 리프팅 프로그램은 총 260만개 이상 팔렸다.

골드 리프팅 프로그램은 24K 황금성분과 14가지 펩타이드, 녹는 실 콜라겐, 히알루론산이 기존 제품보다 2배 높게 함유하고,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금실 콜라겐이 새롭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필오프(Peel off)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용방법은 24K 골드 럭셔리 리프팅 세럼을 얼굴과 목에 바른 뒤 울트라 파워 리프팅 팩을 목부터 이마까지 위로 끌어 올리듯 두껍게 발라준다. 팩이 완전히 마르면 목부터 서서히 떼어내고, 세럼과 24K 골드 럭셔리
리프팅 크림을 차례로 발라 마무리한다.

이혜전 HMJ코리아 (끌레드벨 모회사) 대표는 "보다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울트라 파워 골드 리프팅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에스테틱 수준의 리프팅 관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