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온라인몰에서 언더아머를 단독 판매한다. (자료 = CJ오쇼핑)

CJ오쇼핑이 온라인몰에서 언더아머를 단독 판매한다. (자료 = CJ오쇼핑)

CJ오쇼핑(164,300 -1.26%)이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를 온라인 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온라인 전문몰에서 판매하는 것은 CJ(83,100 +1.22%)몰이 처음이다. 언더아머는 올해 1월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현재 전국 90여개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상품을 판매해왔다.

CJ몰은 언더아머 브랜드의 런닝, 트레이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국 프로농구 NBA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의 시그니처 농구화 '스테판 커리3제로(Seoul Color)'가 있다. 7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런닝화 '슬링 플렉스', 기능성 반팔 의류 '컴프레션 셔츠' 등도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전개한다. 언더아머 브랜드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언더아머-스테판커리 라이브 인 서울' 초청권을 1인당 2매 증정한다.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를 CJ ONE포인트로 추가 적립해준다.

언더아머는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플랭크 회장이 1996년 설립한 스포츠웨어 전문 회사다. 2015년 글로벌 매출은 39억6000만달러(약 4조6400억 원)를 돌파했다. 미국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나이키에 이어 매출 2위를 점유하고 있다.

김대웅 CJ오쇼핑 e트렌드상품개발팀장은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는 언더아머 상품의 단독 판매로 더 많은 젊은 고객들의 쇼핑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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