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으로 시작하는 취업준비, 잡 컨설팅 플랫폼 ‘코치잡’ 정식 런칭

사회적 평판이라는 잣대에 좌우되던 ‘양질의 일자리’ 개념이 바뀌고 있다. 청년들이 단순히 ‘사회적 지위’를 겨냥하는 것이 아닌 ‘삶의 목적’ 성취에 중점을 두고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을 가지기를 원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차원적인 스펙을 기반으로 구직자와 기업간의 단순 매칭을 시켜주는 기존 리크루팅 서비스 보다는 개인 맞춤형 커리어 지원 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온디멘드 잡 컨설팅 플랫폼을 표방, 지난 7일에 정식 런칭한 ‘코치잡’은 이러한 시대에 앞서 취업, 재취업, 경력관리를 원하는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해당 분야 커리어 컨설턴트 및 전문직종사자들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실시간 온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치잡에 가입한 개인회원은 간단한 프로필을 작성한 후, 진로설정, 자기소개서, 면접, 인적성 검사, 해외취업 상담, 외국어 입사지원서 등 자신에게 필요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원하는 컨설턴트에게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프로그램의 경우 무료 상품부터 최대 10만원 상품까지 다양하며 프로그램 가격 또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턴트가 직접 설정하기 때문에 세분화된 직무, 직군 및 취업유형별 컨설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치잡을 런칭한 (주)위다스컴퍼니 엄재현 대표는 “단순 스펙만으로 정의되는 기존 취업 시장에서 디테일한 정보와 방향성까지 제시해주는 개인 맞춤형 커리어 컨설팅 시장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며 “코치잡은 이러한 시대에 앞서 개인회원과 컨설턴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22일 ‘KB굿잡 채용박람회’를 통해 오픈 베타 서비스를 런칭한 코치잡은 현재 자기소개서, 면접, 대/공기업 및 창업 컨설팅 등 총 16개 카테고리에서 30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정식 런칭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와 함께 회원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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