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체 ‘빅3’가 수주 잔량 순위에서 세계 1~3위를 유지했다. 20일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수주 잔량 1~3위 조선소는 대우조선해양(거제·626만6000CGT·88척), 현대중공업(울산·333만1000CGT·69척), 삼성중공업(거제·320만5000CGT·60척)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