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추심 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한 신용정보협의 임원들.<왼쪽부터 SGI신용정보 이상경 대표,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김진호 대표,F&U신용정보 이성영 대표, 농협자산관리 허원웅 대표,  KTB신용정보 이주형 대표,중앙신용정보 박철수 대표, 신용정보협회 김희태 회장, 고려신용정보 박종진 대표,우리신용정보 김종원 대표, 미래신용정보 변현석 대표>
준법추심 실천결의대회에 참석한 신용정보협의 임원들.<왼쪽부터 SGI신용정보 이상경 대표,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김진호 대표,F&U신용정보 이성영 대표, 농협자산관리 허원웅 대표, KTB신용정보 이주형 대표,중앙신용정보 박철수 대표, 신용정보협회 김희태 회장, 고려신용정보 박종진 대표,우리신용정보 김종원 대표, 미래신용정보 변현석 대표>
신용정보협회(회장 김희태)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회원사인 24개 채권추심회사 소속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제로(ZERO)화를 위한 준법추심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협회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추심업무에 법률과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사회적인 약자인 채무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올해를 민원제로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신용정보협회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위원회의 설립허가를 받아 채권추심업을 영위하는 신용정보회사로 구성돼 있으며 채권을 매입해 추심하는 대부업자와는 구별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