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다음달 22~23일 제주시 제주테크노파크 안 제주벤처마루에서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운영한다. 총 14시간짜리 무료 창업교육 강좌로 제조, 정보기술(IT), 바이오융합산업, 건강·뷰티, 지식문화 등 기술 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45세 예비 창업자(창업 후 3년 이내 포함)를 대상으로 40여 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수료자 전원은 기보의 청년·창업특례보증 대상자로 선정된다. 다음달 16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