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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Q높이기 시리즈 - 신혼부부 보험점검하기 Tip
[한경금융서비스] 우당탕탕 신혼부부 보험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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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여러 행사도 많지만 ‘5월의 신부’라는 말이 흔히 사용될 만큼 새로운 가정을 시작하는 커플을 많이 볼 수 있다. 결혼을 하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구성원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만큼 준비〮점검해야 할 것들이 아주 많은데, 그 중 보험을 점검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위험이 발생할 지 모르는 일.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허둥지둥 보험은 찾게 되는 일을 방지하려면 새 가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신혼부부에게 필요한 점검 팁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1.서로의 보험을 정리, 요약하기

서로에게 어떤 보험이 있는지, 사고가 생기면 어디에 연락해야 하는지 등 내 보험과 배우자의 보험은 정리해서 꼭 알고 있어야 한다. 보장내용 정리는 ①개인 별로 ②계약자와 피보험자를 구분하여 ③항목별로 보장금액을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된다.



2.부족한 보험 보완하기

결혼을 하면 가족의 범위가 늘어나는 만큼 필요한 보험도 많아진다. 필요한 보험은 무엇인지, 부족한 보장(특약)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여 미리 준비해야 한다. 결혼과 동시에 신부가 임신을 하게되면, 병력여부나 다태아(쌍둥이)임신에 따라서도 받을 수 있는 보장(특약)내용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 보금자리를 위한 화재보험이나, 그 동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생명보험(종신보험, 정기보험)을 예시로 들 수 있겠고, 실제 생활비 지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실손보험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혹시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3.우리 가족, 적정보험료 찾기

가구소득대비 보장성 보험료는 보통 5~10%를 추천한다. 서로의 보험을 정리, 요약하여 실제로 지출되는 보험료 총액을 확인하고 보장대비 적정한지 점검이 필요하다. 무엇을 빼고 넣을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4.[보험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 확인하기

혼인 후, 갓 독립한 상태라면 부모님이 보험을 가입해주신 경우가 많은데, 특히 부모님이 계약자로 되어있다면 내 보험인데도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또한 계약자-수익자 관계는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서 변경 할 필요가 있다.


5.빼먹은 보험금 청구하기

현재 보험금청구는 3년이 지나게 되면 청구권이 소멸되어 청구가 불가능하다. 결혼 준비하며 체력도 축나고 여러모로 병원 갈 일이 잦은 경우가 많은데, 신혼기간 중 바쁜 일상으로 혹시 잊은 청구건이 있는 것은 아닌지 보험을 점검하는 김에 다시 한 번 체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6.주소지, 자동이체 등 중요한 정보 변경하기

금융주소는 제때 변경하지 않는다면 연체나 법적고지 등 서면으로 전달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 우편으로 왔을 때 주소지가 달라 수령하지 못해 제때 대처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전에 살던 주소로 서류가 잘못 배송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문제도 있다. 그렇기에 가입된 보험의 등록 주소지를 신혼 집으로 변경하는 것이 1순위이다. 그 다음에 보험료는 어떻게 낼 것인지 등 중요한 내용을 상의하여 필요하다면 자동이체 정보 등을 변경 해야 연체나 계약실효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위에 설명한 팁 외에도 중복되는 일상생활배상책임 담보를 확인하거나 자동차보험 피보험자를 추가하는 등의 소소한 점검사항 등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보장성보험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가계를 어떻게 운영할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자신의 생활만 스스로 책임지면 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한 가정의 가계를 계획하고 운영한다는 것은 다양한 욕구와 목표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 긴 세월을 함께 살아가기에 앞서 신혼부부 때부터 가계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장기계획을 세우는 것은 필수적이다. 신혼부부 보험 점검과 가계운영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한경금융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도움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