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 행사를 열었다.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지난 19일 이 상품을 만들었다. 오는 8월 말까지 판매하는 이 상품의 최고금리는 연 2.6%이며, 가입자는 K리그 전 경기 입장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앞줄 왼쪽)과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앞줄 오른쪽), 서정원 수원삼성 감독(뒷줄 왼쪽 첫 번째) 등이 참석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