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우지원의 푸드코치 도시락을 단독 론칭했다. (자료 = 위메프)
위메프가 우지원의 푸드코치 도시락을 단독 론칭했다. (자료 = 위메프)
위메프가 '원더배송'을 통해 '우지원의 푸드코치' 도시락 세트를 단독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지원의 푸드코치 도시락은 취나물 현미밥, 탄두리 닭가슴살 현미밥, 어수리 나물밥, 곤드레나물밥, 야채 현미볶음밥으로 총 5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균형을 맞추고, 당근 그린빈 옥수수 양송이 깍지콩 등을 혼합한 야채반찬으로 구성해 무기질과 식이섬유까지 챙겼다는 게 특징이다.

우지원의 푸드코치 도시락은 위메프와 이훈의 다이어트 도시락을 제조하는 국내 제조기업 한국축산이 공동 기획한 제품이다. 위메프는 수량, 모델, 가격 등을 함께 설정했다.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위메프는 5종 세트를 1만4900원에 8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정가는 1만5900원이다.

김선무 위메프 마트직매입사업부장은 "직장인들, 다이어터들에게 우지원의 건강도시락을 추천한다"며 "원더배송으로 배송되는 만큼 신선하고 영양 밸런스를 갖춘 도시락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원더배송은 월~금요일까지 오후 10시 이전 주문은 다음날에, 토~일요일 오후 6시 이전 주문은 월요일에 배송되는 '내일도착' 서비스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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