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대표이사 구자천, 065350)는 올해 1/4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1147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 32%, 세전이익 219%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이래 최대의 분기 매출 및 세전이익을 실현했다.

신성델타테크 측은 “가전 및 IT사업은 고객사의 실적 개선에 따른 수혜가 있었고, 물류사업도 인수 이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포레시아사와 합작 투자한 법인 지분을 전량 인수해 재무개선 효과는 물론 자동차 사업 외형확대라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고 설명했다.

신성델타테크는 2007년 경남 마산 수출자유지역내에 포레시아 그룹과 합작 설립한 신성포레시아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RSM)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해 왔다. 최근 포레시아 지분 60% 전량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함은 물론 RSM물량 추가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한 결과가 서서히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신 성장동력사업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자동차 사업에서 전기차 사업과 멕시코 기아자동차 사업의 성장이 본격화할 경우 회사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사업부문인 신성테크닉스는 최근 인수한 신성포레시아와 지난 1일자로 합병해 신성오토모티브로 새롭게 출범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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