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문을 연 BYC마트 청라점. (자료 = BYC)
5월1일 문을 연 BYC마트 청라점. (자료 = BYC)
BYC가 지난 1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55번째 직영 매장인 BYC마트 청라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BYC마트 청라점은 총 971㎡(294평) 규모로 청라국제도시 내 위치했다. 매장 인근엔 아파트 등 주거 공간과 공원 및 복합 문화 시설이 밀집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이 유입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BYC마트는 제품 생산·제조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BYC가 직접 관리하는 SPA형 매장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기능성 이지웨어인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를 비롯해 쎌핑크, 르송 등 란제리와 스콜피오, 라미 등 다양한 이너웨어 브랜드 제품도 선보인다.

BYC 관계자는 "BYC마트는 편안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홈웨어 쇼핑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BYC마트 청라점은 오는 14일까지 전 품목을 10% 할인하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고급 타올을 증정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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