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다음달 12일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을 특별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쏠쏠한 행복드림’은 총 1만계좌가 만들어지면 판매가 끝난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월 5만원 이상 3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며, 1년 만기 금리는 연 1.9%, 2년 만기는 연 2%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