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걸그룹 대세…트와이스, 포카리스웨트 모델
걸그룹 트와이스가 배우 김소현 뒤를 이어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됐다.

15일 동아오츠카는 올해 포카리스웨트 출시 30주년을 맞아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수분이 주는 몸 속 활력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라이브'를 콘셉트로 제작했다.

포카리스웨트만의 이온 밸런스를 '살아있는 수분, 라이브 수준'이라고 정의하고, 이온의 기능성을 활기차고 역동감있게 표현했다.

김동우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돌그룹이 포카리 모델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트와이스의 건강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제품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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