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대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09.9% 증가한 1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341억원으로 12.4%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