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행 “외국인 투자기업 경제활동 보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앞줄 왼쪽 네 번째)이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대표·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 대행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정부는 강력한 안보 역량을 바탕으로 만반의 대응체제를 구축해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