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한화L&C, 해외시장 공략 '속도'
지난해 하반기 미국 조지아주 강화천연석 공장을 증설한 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화천연석 ‘비아테라’와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로 전시관을 꾸몄다.
한화L&C도 KBIS 2017에 참가해 올해 출시한 ‘칸스톤’과 ‘하넥스’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강화천연석 칸스톤과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활용해 주방과 욕실 및 화장실 등 다양한 주거 공간을 연출했다. 미주 시장을 겨냥한 컬렉션 10종과 흐름무늬를 구현한 신제품 2종 등 150여종의 마감재를 전시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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