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간편 심사로 뇌졸중을 보장하는 ‘간단하고편리한건강보험’을 12일 출시했다.

5년 내 암 진단 또는 암 치료,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 검사소견 여부만을 따진다. 방문 재활지원과 재활 훈련용 헬스기기 대여 등 재활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도 보장한다.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상해 1급, 10년 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8만원 수준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