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파업에 대한항공 결항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이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열흘간 파업에 들어간 22일 한 여행객이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대한항공 창구 앞에 붙은 결항 안내문을 보며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하고 있다. 이날 파업으로 국제선 4편과 국내선 14편 등 대한항공 여객기 18편이 결항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