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캠브리지 MTM'을 통해 고객 신체치수에 맞춰 의복을 주문 제작하는 MT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앱을 통해 소재 선택부터 커프스, 고객의 이니셜까지 새길 수 있는 주문 제작 서비스를 운영한다. 소비자는 본인 치수에 맞춰 정장과 재킷, 셔츠까지 제작할 수 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셔츠 MTM 행사'를 진행한다.
캠브리지 멤버스 "앱으로 몸에 맞는 정장 주문하세요"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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