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청소년·청년들에 '안전한 일터'
연금술사는 진학하지 않고 취업도 하지 않은 청소년 및 청년들의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를 통한 인재양성 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연금술사는 외식업을 기반으로 대학에 가지 않은 비진학 미취업 청소년 및 청년과 어른이 협동해 ‘공평하고 공정한 일터’를 만든다. 일을 통해 비진학 미취업 청소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인재로 양성하는 일터 문화와 환경을 구축하는 청(소)년주식소유 기업이다.

연금술사는 외식업 ‘소풍가는 고양이’ 브랜드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친환경 도시락, 케이터링, 다과 배달사업을 하고 있다. 국산 제철재료와 천연조미료만 사용한 건강식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작은 소풍’을 콘셉트로 삼아 깔끔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각 지역 재래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신선 식재료를 전문조리장이 즉석조리하고 깔끔한 다회용 도시락 용기에 포장, 배달하며 세팅과 수거까지 일괄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