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365일 추억의 명화…첫 실버영화관
추억을파는극장은 국내 최초로 개관한 실버영화관이다. 영화계 제1호 사회적기업이다. 5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1년 365일 추억의 명화를 2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어르신 문화 명소다.

추억의 쇼, DJ와 함께하는 음악감상실, 뷰티 살롱, 음악교실, 효자손 가요제 등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끝없이 이어지는 어르신 맞춤 문화 울타리이기도 하다. 고령화 시름에 잠긴 전 세계에 효와 정에 기반을 둔 대한민국 고유의 어르신 문화를 전파한다. 늙음이 필연인 전 세대에 ‘즐겁게 나이 듦’이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오늘도 장기 지속 가능한 ‘신(新)바람’ 실버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추억을파는극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실버문화를 제공함으로써 4중고(경제·건강·소외·무위)의 고충을 겪는 어르신들이 노년 생활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이 실버문화의 수혜자이자 공급자가 돼 문화생활뿐 아니라 생산과 소비생활에서도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