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쪽방 리모델링·임대주택 개선 등 사업
희망하우징은 리모델링, 건축 마감 등 실내건축면허를 가진 건설 사회적기업이다. 2010년 설립 이후 도배, 장판 등의 마감공사를 바탕으로 욕실, 사무공간 리모델링을 비롯한 각종 인테리어 공사를 해왔다.

사회적건축 사업 실적도 매년 늘려가고 있다.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영등포 쪽방 리모델링, SH공사 임대주택 환경개선사업, HF 사랑의 집수리, KAB 사랑 나눔의집, 키움증권 집수리 및 벽화 사업 등을 했다.

희망하우징은 회사 수익 중 일부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홀몸노인 등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쓰고 있다. 매달 희망나눔 봉사와 월드쉐어와 함께 미얀마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