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노인환자 돌봄 등 장기요양 서비스
2009년 설립된 사단법인 사람과사람은 소외된 취약계층에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요양보호사와 활동보조인 등 현재 직원은 150여명이다. 취약계층에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하고 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 또는 노인성 질환자 돌봄 서비스인 재가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 6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1~3등급 중증장애인 중 활동지원 등급을 받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도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이 외에 노인돌봄 종합서비스와 만 65세 미만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사·간병·방문 지원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