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이주열 "같은 배 탔다…위기 함께 넘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만나 경제·금융 현안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1개월 만이다. 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소통과 함께 팀플레이도 중요하다”고 했고, 이 총재는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