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 판매한다
GS샵은 16일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를 인터넷·모바일에서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진주 주얼리로 잘 알려진 미사키는 국내의 경우 면세점에서만 제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GS샵은 인터넷몰, 데이터 방송 등을 통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GS샵은 미사키의 알메리아 컬렉션을 포함해 총 90여 종의 제품을 준비했다.

GS샵 관계자는 "미사키가 국내 인터넷몰 중 단독으로 GS샵과 손을 잡았다"며 "내년에는 데이터 방송인 'GS 마이샵'을 통해 판매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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