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전무 3명 등 14명 승진 임원인사 단행
적용 시점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계열사별로 보면 대유위니아의 경우 백성식 상무(전 전략기획본부장)를 전무로, 최헌정 이사(전 디자인실장)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대유위니아 김석곤 부장(전 유통2사업부)과 이춘도 부장(전 품질경영실장)을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또 대유에이텍의 박건민 이사(전 재경·영업담당)를 상무로, 전특호 부장(전 경영지원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
대유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그룹의 경영 전략, 영업, 연구개발(R&D), 업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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