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8일 베트남 북부 호아빈성 낌보이구 낌쭈이면에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소를 신축해 지방정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번 보건소가 완공됨으로써 낌쭈이면 주민 4700명이 출산·예방접종·응급처치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