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삼일회계법인과 1천889억원 규모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사옥의 지상 17~20층 및 지하 2층과 5층 일부를 10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goriou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