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공장’ 도입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 등 6개 중소기업단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과 함께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7년 정부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사업 설명회’를 28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계획과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을 달성한 중소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