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보험료 인상 없이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AIA 평생보장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텔레마케팅 채널에서만 판매되는 이 상품은 납입 기간에 계약을 해지해도 해지환급금이 없다.

표준형보다 약 35% 저렴한 보험료로 이용할 수 있다. AIA생명은 또 체증형 상품을 선택하면 20년간 매년 보험금이 10%씩 늘어나 일반암에 대해 최대 9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