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업핀테크로 농업 효율성 높일 것"
농업핀테크는 핀테크를 기반으로 시장을 예측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농업 부문 주요 이슈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서기봉 농협은행 부행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황 분석과 출하 시기 예측을 하는 등 핀테크와 농업을 접목하면 농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농업핀테크는 차세대 먹거리 분야로 키울만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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