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발렌타인 21년 아메리칸 오크 출시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발렌타인 21년 아메리칸 오크’는 위스키가 숙성되는 동안 미국산 참나무통 특유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향미가 배어들어 달콤한 바닐라향과 풍부한 과일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술이라고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설명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11~12월 두 달 동안 인천과 제주 국제공항에서 ‘발렌타인 21년 아메리칸 오크’의 숙성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한다. 이 제품의 아시아 지역 판매가는 140달러(약 16만원)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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