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오는 5~6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에 한 번 여는 쇼핑행사 '수퍼 새터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체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46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기존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수퍼 새터데이 행사는 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개최하는 '미드나잇 매드니스'를 한국 시장에 접목했다.

전체 참여 브랜드 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 (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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