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청춘만세 기부러닝’ 마라톤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5㎞ 코스 완주 시 1인당 1만원씩 기부금이 적립됐으며, 아름다운재단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